-
'1215' 프로야구 넥센의 육성 비밀번호
[포토]이정후, 나가기만 하면 홈을 밟네요 '1215'. 프로야구 넥센에겐 특별한 비밀번호가 있다. 12번째 투수, 15번째 야수 자리를 젊은 선수들에게 내주는 육성전략이다. 프
-
KBO리그 출신 전성시대… 린드블럼, 아담도 MLB행
[포토]린드블럼,선발 역투 KBO리그 출신 전성시대다. 에릭 테임즈(31·밀워키 브루어스)와 아두치(32·디트로이트 타이거스)에 이어 조시 린드블럼(30·피츠버그 파이리츠)과 아
-
매시니, 또 쓰니?
오승환 지난 2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. 4-4 동점이던 연장 10회 초 2사 1·3루에서 세인루이스의 마무리 오승환(35)은 밀워키의 3번 왼손타자 트래비스
-
[다이제스트] 추신수 시즌 1호 3점포 포함 멀티히트 外
추신수 시즌 1호 3점포 포함 멀티히트 추신수 추신수(35·텍사스 레인저스)가 17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번 지명타자
-
[박지영의 MLB밀] 걱정말아요, 박뱅
“박뱅 취재하러 왔나요? 여기가 박뱅의 라커예요.” 미네소타 트윈스의 간판스타 브라이언 도저가 제게 물었습니다. 도저를 인터뷰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던 건데 친절히 박병호 선수의
-
황재균, 첫 선발 출전 시범경기서 3타수 1안타
류현진(30·LA 다저스·오른쪽)이 스프링캠프 참가를 위해 25일 출국했다. 2014시즌 직후 왼쪽 어깨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지난 시즌 복귀했으나 1경기 밖에 뛰지 못했다. 올
-
승리를 부르는 복덩이, WBC 주장 김재호
[일간스포츠]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 대표팀 주장 김재호(32·두산)는 승리를 부르는 복덩이다. 최근 2년 동안 김재호는 웃는 일이 훨씬 많았다. 이 기간 수집한 우승
-
MLB 샌프란시스코 단장 "황재균, 주로 3루수로 활약할 것"
홈런을 친 뒤 이대호의 환영을 받는 황재균의 2011년 모습 [중앙포토]미국 프로야구(MLB)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보비 에번스 단장이 입단을 앞둔 롯데 출신 내야수 황재균(30
-
수퍼보울 5회 우승 가자…지젤 번천의 남자, 뛴다
쿼터백 톰 브래디. [USA투데이=뉴시스]미국 프로풋볼(NFL)의 간판 쿼터백 톰 브래디(40·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)가 다섯 번째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(수퍼보울 우승 트로피)를 향
-
딸 위해 한국 떠난 린드블럼, 피츠버그와 마이너 계약
딸의 건강을 위해 한국을 떠난 조시 린드블럼(29·미국)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계약했다.피츠버그는 17일(한국시간) 오른손투수 린드블럼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 린
-
오승환 "저희 아버지도 이렇게 잘 할 줄 모르셨답니다"
오승환(34·세인트루이스) [중앙포토]저희 아버지도 이렇게 잘 할 줄 모르셨답니다."메이저리그에서도 '끝판대장' 신화를 이어간 오승환(34·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이 돌아왔다. 지난
-
‘수퍼 마리오’로 변신한 돌부처
일본 전자게임 수퍼 마리오 캐릭터로 변신한 오승환(오른쪽). [사진 SNS]오승환(34·세인트루이스)이 ‘수퍼 마리오’ 캐릭터로 변신했다. 메이저리그(MLB) 세인트루이스 구단은
-
[스포츠 리더십 연구] 1할 타자에서 명감독 반열에 오른 염경엽 넥센 감독
무명선수 출신으로 구단 프런트 거쳐 현대·LG·넥센에서 코치 경험 쌓은 뒤 2013년 3대 사령탑에… 어떻게 하면 10년 고생하고 50년 행복할 수 있을지, 선수 스스로 성공사례
-
성취감은 마약처럼 강한데 … 10년 버틸 자신 있나요
김동욱 대표(오른쪽)가 오승환 기념공을 던지는 시늉을 하자 이예랑 대표가 김현수 배트를 휘두르는 동작으로 응수하고 있다. 오종택 기자 야구팬들은 요즘 아침이 기다려진다. 미국 프
-
16년 만이군…자리가 바뀌었군
34세 동갑내기 친구인 추신수와 오승환이 16년 만에 메이저리그에서 다시 만났다. 세인트루이스 불펜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오승환은 텍사스의 리더가 된 추신수에게 이날 8회에 안타를
-
[MLB 특집] MLB 주름잡는 ‘코리안 리그 삼총사’ 불방망이의 비밀
강정호-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파란불, 박병호-아시아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가능, 이대호-주전 꿰차는 것도 머지않아… 타고난 승부근성과 준비된 파워, 자신만의 장점 극대화한 스
-
10년 잔고장 끝냈다, 4할 타격기계 김문호
프로야구에 새로운 ‘타격 기계’가 등장했다. 출시 10년 만에 성능이 입증되고 있다.롯데 자이언츠 왼손 타자 김문호(29)는 올 시즌 기계처럼 안타를 때려내고 있다. 34경기에서
-
[단독] 피츠버그 강정호 전화인터뷰 “4월 안에 복귀한다. 홈런 20개 치겠다”
4월 안에 메이저리그로 돌아간다.”‘킹캉(킹콩+강정호)’ 강정호(29·피츠버그)는 6일 중앙일보와의 전화인터뷰에서 “복귀 준비가 잘되고 있다. 완벽한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서두르
-
대호·신수'텍사스 결투'…야구팬들 잠은 다 잤네
꿈의 무대서 만나는 코리안 빅리거 8인 8명의 한국선수가 2016년 메이저리그(MLB)에서 뛴다. 미국에서 15번째 시즌을 맞는 추신수(34·텍사스)와 MLB 신인 이대호(34·시
-
강정호·박병호, 미국서 재회…피츠버그 트위터에 나란히
박병호(30·미네소타 트윈스)와 강정호(29·피츠버그 파이리츠)가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다시 만났다.박병호와 강정호는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 메케니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
-
목청 높인 염경엽 "MLB 포스팅 상한선 800만 달러? 말도 안돼"
"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." 18일 두산전을 앞둔 염경엽(50) 넥센 감독이 모처럼 목소리를 높였다. 메이저리그(MLB) 사무국이 포스팅(경쟁입찰) 상한선으로 800만 달러(약 9
-
[김선신의 신선한 MLB] ⑥ '강스타' 강정호의 예고 홈런
강정호 선수를 인터뷰할 예정이라고 하니까 류현진 선수가 그러더군요.정호는 이미 현지인이 됐던데요?"류현진 선수 말대로 강정호 선수는 피츠버그 파이리츠 입단 1년 만에 현지인이 된
-
오승환 메이저리그 쇼케이스
오승환(34·세인트루이스)의 메이저리그(MLB) 쇼케이스가 열렸다.오승환은 25일(한국시간)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저딘 스타디움에서 입단 후 처음으로 실전 투구를 했다. 타자
-
"여기자가 라커룸에?" 화장실 찾는 김현수
새러소타=김식 기자19일(한국시간)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에 있는 에드스미스스타디움에서 김현수(28·볼티모어 오리올스)를 만났습니다. 오리올스 로고가 새겨진 언더셔츠를 입은 그가